제이미슨 서비스가 LA 한인타운 8가와 하버드에 개발하는 아파트가 완성된 모습을 드러냈다. ‘하퍼(Harper.사진)’로 명명된 6층 높이 아파트는 최근 건설을 마치고 보호막과 펜스를 걷어냈다.
저소득층 물량 11유닛을 포함, 1/2/3베드룸의 총 131유닛 규모인 하퍼는 지상 1층에 7000스퀘어피트 상가 공간과 지하에 214대가 들어가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 건물 옥상의 루프 데크와 중심부의 코트야드, 실내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두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www.harperlivingla.com)를 통해 곧 임대를 시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예약 정보를 남기면 선착순으로 투어도 진행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