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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88세대 아파트 신축…한인타운 1가/노먼디

By 2021년 02월 18일 No Comments

LA 한인타운 북쪽 1가/노먼디 인근에 6층 88세대 규모의 아파트(조감도) 신축이 추진된다.

17일 LA시 개발국에 따르면 해당 부지(110~118 S. Normandie Ave.)는 현재 2~4유닛 저층 다가구주택 빌딩 4개가 위치한 곳으로 이곳을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최신 아파트로 재개발 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까지 각각 456~1151스퀘어피트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8세대는 소외계층 주택으로 배정된다. 이곳은 주변에 2개의 지하철 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아파트에 96대 규모의 주차장도 설치된다.

편의시설로는 1층의 로비와 피트니스 센터, 6층의 레크레이션 룸, 옥상의 수영장과 라운지 등이고 코트야드와 세탁실도 함께 들어선다.

한편 인근에는 크로스비 아파트와 오드리 아파트, 노바 온 윌셔 등 제이미슨이 추진하는 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류정일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1년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