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중앙일보

클레어몬트 대형 개발 가시화

By 2020년 12월 03일 No Comments

클레어몬트 시의 인디언 힐 블러바드를 따라 7블록에 걸쳐있는 17.4에이커 공터가 4년간의 커뮤니티 입력 및 수많은 시정을 거쳐 대중교통 지향, 복합 용도 개발안인 ‘클레어몬트 빌리지 사우스(Claremont’s Village South)‘로 탈바꿈하게 됐다.

빌리지 사우스는 주변 24에이커 지역 내에 파세오와 광장을 포함한 상업, 사무실 및 주거 프로젝트를 고려해 조화를 이루어 개발될 예정이다.

베빈 헨델 클레어몬트 시 대변인은 “주택은 최대 1000가구의 콘도와 아파트가 포함될 것이며 개발은 주로 인디언 힐 블러바드와 애로우 하이웨이를 따라 단층 및 2층 구조이며 일부는 3층으로 건설되고 그린 스트리트의 일부는 최대 4층까지 개발을 허가하고 계획 지역의 북동쪽 부분에는 5층 건물이 허용될 수도 있다”며 “노상 주차장을 포함해 구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