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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황세손, 1260만불 궁궐 저택 매입

By 2020년 12월 03일 No Comments

조선 황세손인 앤드루 이 씨가 남가주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옥스에 위치한 저택을 최근 매입했다. 구매 가격은 1260만 달러. 1만4000스퀘어피트 부지에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저택은 7개 침실과 13개 욕실을 갖췄다. 실내 극장과 체육관, 테니스 코트, 스파와 수영장 등이 있다. 가상사설망(VPN) 회사인 ‘프라이빗 인터넷 엑세스(PIA)’ 설립자인 앤드루 이 씨는 2018년 고종황제의 친손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세자로 책봉됐다.

[사이먼 벌린 제공]

 

류정일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