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중앙일보

뱅크오브호프 주택융자 상담

By 2021년 06월 03일 No Comments

▶ 남가주 지점 순회 4일까지

뱅크오브호프가 남가주 지점을 돌며 주택융자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은행 측은 오늘(1일) 맨해튼/윌셔, 메이플, 올림픽/버몬트, 가든그로브, 어바인, 플러턴/비치, 웨스턴/베벌리점 등의 지점을 시작으로 4일까지 모든 남가주 지점에서 순차대로 주택융자 상담 오픈하우스가 열린다고 밝혔다. <표 참조> 고객 밀착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그동안 백오피스에서 서류 진행 지원 업무에 중점을 두었던 모기지융자 사무실(MLO)을 각 지점으로 확장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오픈 하우스 행사 기간에는 주택융자 전문가들이 남가주 지점들을 돌며 고객을 직접 만나서 뱅크오브호프 주택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참가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일부 지점의 경우엔 오전만 또는 오후에만 상담 서비스를 하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피터 박 뱅크오브호프 모기지뱅킹 부행장은 “고객의 상황에 맞춘 주택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주택융자 궁금증을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1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