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주택 판매가 중간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관련 매체 DQ뉴스와 통계 전문 업체 코어로직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OC의 2월 주택 중간값은 82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8월 수립된 종전 기록 80만 달러를 경신했다. 82만 달러는 지난해 2월에 비해 9.6% 오른 가격이다. 2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기존 단독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671채가 팔렸다. 중간값은 91만 달러로 10%의 상승률을 보였다.
기존 콘도는 805채 판매됐다. 증가율 20%다. 중간값은 59만5000달러로 13%가 올랐다.
신규 주택 및 콘도 판매량은 249채로 1년 전보다 8% 늘었다. 중간값은 92만5000달러로 10.1% 올랐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1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