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과 비교해도 13.9% 감소
가주 전체 기존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58만 8070달러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3%, 전년 동월보다는 3.7% 떨어진 가격이다.
진 라드식 CAR 회장은 “5월의 주택매매 건수 급감은 지금까지 하락 폭 가운데 가장 큰 수치”라고 말하고 “하지만 주택시장이 회복하고 있는 모습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면서 향후 수개월에 걸쳐 지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일 기자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