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에 115채 규모 타운홈 단지가 들어선다.
어바인의 샵오프 리얼티 인베스트먼트사는 최근 애너하임의 7에이커 부지(1631~1691 W. Lincoln Ave.)를 주택개발업체 르나에 매각했다.
르나는 이 부지에 게이티드 타운홈 단지 ‘링컨 앳 로아라(Lincoln At Loara)’를 조성할 예정이다.
매매가와 착공 시점 등에 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링컨 앳 로아라엔 3층 빌딩 27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타운홈 유닛은 2~3개 침실을 보유한 1400~1800스퀘어피트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앳 로아라 부지는 디즈니랜드, 다운타운 애너하임, 애너하임 패킹 디스트릭트와 불과 2마일 이내 거리에 있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20년 12월 16일